[여기는 화성]시의회 의석 9 대 9 , 연장자가 의장될 듯

채인석 시장, 도의원 4명 시의원 18명

  • 기사입력 2014.06.10 17:08
  • 기자명 OBC더원방송-1TV 뉴스
[뉴스센터 김경훈]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치인들이 잇따라 당선을 교부받고 주민들을 위한 공약이행에 들어갔습니다.  화성시청에서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뉴스센터 김정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채인석 화성시장 당선자.
그는 1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습니다.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정치인은 박윤영 최지용 경기도의원 당선자 등 4명과 18명의 시의원들입니다.

재선에 성공한  시의원은 9명이나 됩니다.
특히 의석이 1석이 늘어나 모두 18석의 의석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9명씩 입니다.

이때문에 7월초 시의회 의장선거 때  새누리와 새정연이 맞붙어 2차투표까지 동률이 나올 경우 자동적으로 연장자가 의장자리에 앉게 됩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새누리당에서 서재일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종선 의원이 출마가 예상되는데 동률이면 박종섭 의원이 의장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변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날 화성시선거관리위원장은 " 당선이후 공약을 착실히 이행하고,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골을 봉합하는데 다같이 노력해달라"고 축하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뉴스센터 김정순입니다.


[영상 편집중] 8시 업데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