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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기존의 수동적인지하공간 활용이 보다 계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계획수립과 함께 부대수입창출은 물론 서울메트로의 경영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감창 의원의원은 "세계주요도시는 지하공간개발이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도시의 시대적 흐름과 시민들의 도시공간활용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는 서울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