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싸게 구입, 알고보니 사기였다" 화성서부서 125차례 16억5천만원 가로챈 사기범 구속 기사입력 2014.02.26 12:25 기자명 OBC더원방송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김경훈 기자]화성서부경찰서는 경매가보다 아파트를 싸게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서른일곱살 j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화성서부서에 따르면 구속된 j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125차례에 걸쳐 16억5천만원을 가로챗고, 당장 드러난 피해자만해도 8명이나 됩니다.j 씨는 아파트 8가구를 구입해 견본주택을 만든 뒤 안심시켜놓고 금품을 가로채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변제를 요청할 경우 돌려막기식으로 사기행각을 일삼아온 혐의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OBC더원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OBC더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경훈 기자]화성서부경찰서는 경매가보다 아파트를 싸게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서른일곱살 j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화성서부서에 따르면 구속된 j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125차례에 걸쳐 16억5천만원을 가로챗고, 당장 드러난 피해자만해도 8명이나 됩니다.j 씨는 아파트 8가구를 구입해 견본주택을 만든 뒤 안심시켜놓고 금품을 가로채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변제를 요청할 경우 돌려막기식으로 사기행각을 일삼아온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