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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동수원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올해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게 된 만큼 실생활에서 활성화하는데 우정사업본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홍보물 등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동수원우체국에서는 창구 업무 시 도로명주소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 물품의 택배발송의 경우 도로명주소가 30% 정도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현장 방문 결과 파악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우체국 관계자들도 우편‧택배 고객들에게 새주소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직원 자체교육과 회의를 통해 새주소 정부정책이 하루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