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기자]수원에서도 야생조류 AI가 발생함에 따라 발빠른 대처가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의 경우 지난 달 28일 팔달구 화서동 농촌진흥청 내 소하천에서 폐사한 큰 기러기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B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10개반 50명 규모의 수원시 특별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우선 서호저수지 및 공원주변에 대해 방역 실시와 함께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중이다. 농촌진흥청 안산방면에 2개소에도 통제초소를 설치 해 통행 차량에 대한 소독과 소하천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전개중이다. 수원시에는 입북동 메추리 농가 1개소에서 6만여수,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닭 730수 등 15개 농가 등에서 6만4천여수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인근 화성시와 평택시,오산시 등 경기남부가 공동방역 체제가 가동된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OBC더원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OBC더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경훈 기자]수원에서도 야생조류 AI가 발생함에 따라 발빠른 대처가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의 경우 지난 달 28일 팔달구 화서동 농촌진흥청 내 소하천에서 폐사한 큰 기러기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B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10개반 50명 규모의 수원시 특별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우선 서호저수지 및 공원주변에 대해 방역 실시와 함께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중이다. 농촌진흥청 안산방면에 2개소에도 통제초소를 설치 해 통행 차량에 대한 소독과 소하천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전개중이다. 수원시에는 입북동 메추리 농가 1개소에서 6만여수,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닭 730수 등 15개 농가 등에서 6만4천여수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인근 화성시와 평택시,오산시 등 경기남부가 공동방역 체제가 가동된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