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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월부터 매일 1회 이상 현장 순찰을 실시해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 파손 등 다양한 교통불편사항 1,083건을 점검 개선했다.
지난해 도에 접수된 교통불편신고 민원을 살펴보면 하루 평균 100여건으로 총 2만 8천여 건에 이르며, 신고경로는 경기도 콜센터(120번) 2만 6천여 건(91%), 홈페이지 1,819건(6%), SNS(트위터) 820건(3%) 순으로 집계됐다.
김진수 경기도 교통정책과장은 “도민들도 교통법 준수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