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신축 통합청사로 이전을 합니다.
이를 위해 현 권선동 소재 청사에서 수원시 하광교동 보훈원 옆 새 보금자리에서 23일부터 신(新)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신축 통합청사 입주는 이원화된 행정업무와 생산시설이 한 자리에서 관리된다는 의미입니다.
시는 2012년에 공사를 시작,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803㎡ 규모의 통합청사를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구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양원 소장은 " 청사이전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 약도 등 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는 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