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산단 추가확장 30만평 12월 보상착수

  • 기사입력 2013.12.16 12:10
  • 기자명 경기뉴스센터 김경훈
▲LG산단 개발계획도   © 평택시 제공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기존 17만평에 34만평을 확장중인 가운데 4만평 개발에 이어 30만평 개발계획이 지난 12월 5일 최종 승인 고시됐다.

특히, LG전자 등이 입주하는 진위2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98만㎡(30만평)규모로 평택도시공사가 조성하게 되며, 부지조성 후 LG전자 등이 입주한다. LG전자 등은 이곳에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등 미래신수종산업과 고부가가치 전자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LG전자 확장으로 2014년 가동에 들어가는 4만평에 1천5백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30만평은 2015년부터 가동에 들어가게 되며 약 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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