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 숲.자연장지와 봉안묘 사전분양

  • 기사입력 2013.12.12 20:29
  • 기자명 경기뉴스센터 정순
▲     © 경기뉴스센터 정순


용인시는 16일부터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에 위치한 종합장묘시설 용인평온의 숲의 자연장지 및 봉안묘에 대한 시범구역을 지정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현재 ‘평온의 숲’ 자연장지 시범구역 중 화단형 수목장 442기와 부부형 봉안묘 508기를 조성 중이다.


또, 2014년 3월부터 실제 안치를 할 예정이며, 또한 4구형 가족형 봉안묘 534기도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면 2014년 상반기 중에 안치가 가능하도록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용료는  화단형 수목장은 1구당 4구형은 135만원, 6구형은 130만원이며, 봉안묘의 경우 부부형은 1구당 160만원, 4구 가족형은 1구당 150만원으로 사전예약 시 선납하여야 한다.

사용기간은 최초 30년으로 합장의 경우 마지막 안장 후 30년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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