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평균적설 5.4cm 대설주의보 해제

  • 기사입력 2013.12.12 21:3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12일 경기도의 적설량은 오후6시 기준 평균 5.4cm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의정부시가 12cm, 가평군 10cm 그밖에 경기도 지역은 8cm 전후로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안성과 평택시 등 경기남부지역의 경우 6시이후 눈이 비로 바뀌는 바람에 정체현상이 있었지만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피해갔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리자 경기도와 각 시군 제설당국은 공무원과 군인 등 6165명을 동원했습니다.

제설장비는 2408대가 투입됐고, 4667톤, 소금 2632톤, 모래 1207㎥가 동원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철도 파업 등으로 물류수송에 어느정도 타격이 올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여기는 경기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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