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한국폴리텍대학, 필리핀 긴급구호 성금

  • 기사입력 2013.12.09 16:13
  • 기자명 김경훈 김정순
▲ 필리핀 태풍피해 난민돕기 즉석 모금행사를 전개한 한폴대 안성캠퍼서 김상회 학장과 교직원들    © 사진제공=한폴대 안성여자캠퍼스

초대형 태풍 ‘하이엔(Haiyan)’의 직격탄을 맞은 필리핀을 돕는 손길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 군인이 현지에 급파됐는가하면 일선 단체들도 십시일반 돕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학장 김상회)는

지난 6일  대학본부 앞에서 ’필리핀 긴급구호 성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즉석에서 모인 금품은 50여만원.

이와관련 김상회 학장은 결코 많은 금전은 아니지만 현지 고생을 하는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적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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