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공사와 공단까지 상호역량을 융합한 문제해결형 협업조직이 정부에서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다. 안전행정부·환경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국방부·소방방재청 등 6개 부처는 정부3.0 최초의 열린 협업조직인 합동방재센터를 5일 개소했기 때문이다. 이 센터는 범정부적인 화학재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합동방재센터 개소 이후에는 하나의 화학사업장에 연간 10차례 이상에 달하던 실태점검을 부처합동으로 실시해 기업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센터와 같은 범정부적인 문제해결형 협업조직을 다른 국정과제 추진에도 적극 활용, 정부3.0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서울뉴스센터 박동욱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OBC더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앙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공사와 공단까지 상호역량을 융합한 문제해결형 협업조직이 정부에서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다. 안전행정부·환경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국방부·소방방재청 등 6개 부처는 정부3.0 최초의 열린 협업조직인 합동방재센터를 5일 개소했기 때문이다. 이 센터는 범정부적인 화학재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합동방재센터 개소 이후에는 하나의 화학사업장에 연간 10차례 이상에 달하던 실태점검을 부처합동으로 실시해 기업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센터와 같은 범정부적인 문제해결형 협업조직을 다른 국정과제 추진에도 적극 활용, 정부3.0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