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사랑의 열차, 힘찬 기적소리

  • 기사입력 2013.12.03 14:4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요즘 경기가 너무 좋지않아 인심조차도 잃어버릴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우려는 기우였습니다. 최근 용인지역 사랑의 온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경기도전문건설협회 용인시협의회(대표 구본정)는 2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성금은‘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의 기흥구 관내 첫 번째 기탁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용인시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한광운)도 저소득 모범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450만원을 지난 2일 수지구청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용인시는 겨울철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집중 모금기간을 2일부터 2014년 2월 7일까지 10주간동안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