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수원역과 왕십리 복선 전철시대 개막

  • 기사입력 2013.12.02 01:43
  • 기자명 OBC더원방송
▲ 김정순 리포터     © OBC더원방송
11월 30일 새벽 수원역과 망포역 등을 거쳐 출발한 전철이 서울 왕십리와 수원역을 오가기 시작했습니다.
12월 2일 개막식을 가졌고, 이에앞서 11월21일 시험탑승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 복선전철 개막식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문수 경기지사     © OBC더원방송
[말과말씀] 김문수 경기지사

▲ 광역 인프라 구성을 완료했다는 김광재 이사장     © OBC더원방송

[인터뷰] 김광재 이사장/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수원에서부터 성남까지는 30분, 수원에서 강남까지는 55분이기 때문에 수원과 용인, 분당,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거대한 교통축이 완성되었습니다.


▲ 염태용 수원시장, 얼마나 기뻤으면 탄성으로 나오는 소리가...     © OBC더원방송

[말과말씀] 염태영 수원시장
-분당선 전철에 대해 이렇게 관심이 많은가...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은 2002년 착공, 2007년 오리~죽전~기흥-수원-망포역-수원역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이때문에 수원역에서 왕십리까지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6분3초, 평상시에는 13분8초 간격으로 평일 352차례나 운행됩니다


▲ 한경숙 수원중증장애인독립센터장님과의 시승체험후 전철에서 인터뷰(11월21일),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즉시 고쳐졌으면 한다는 내용은?"     © OBC더원방송

[인터뷰] 한경숙 센터장/수원증증장애인독립센터
-지하철을 탈때 타는 그 공간이 플랫폼에서 이동하는 공간에서이 공간이 좀 넓기때문에(휠체어 바퀴가 빠질 위험) 보완이 필요합니다. 장애인석 휠체어 안전고리도 필요해요
.


취재 김경훈 김정순 편집 김현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